LG전자, LPGA 에비앙챔피언십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입력 2022-07-21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대회 개최지 프랑스, 내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열려

▲LG전자가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LG 시그니처 브랜드 영상과 함께 ‘The One and Only Busan’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LG 시그니처 브랜드 영상과 함께 ‘The One and Only Busan’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제공=LG전자)

LG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을 팀장으로 주요 경영진이 소속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21~24일(현지시간)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LPGA 5대 메이저대회를 후원하며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려오고 있다.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이 열리는 프랑스는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내년 말 개최되는 지역이다.

올해는 대회장을 방문한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LG 시그니처 브랜드 영상 ‘완벽으로 가는 길’(Road to Perfection)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홍보영상에는 ‘The One and Only Busan’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및 경영진도 이번 에비앙챔피언십 관련 행사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는 활동을 한다.

한편 LG전자는 경기가 시작되는 1번홀에서 선수들이 LG 시그니처 냉장고 안에서 다양한 음료를 꺼내 즐기며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된 5번홀에선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시그니처 얼음정수기냉장고,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에비앙리조트 내 로얄호텔 로비에 올레드 기술을 상징하는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설치해 프리미엄 화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33,000
    • +3.17%
    • 이더리움
    • 4,39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5%
    • 리플
    • 805
    • -0.37%
    • 솔라나
    • 290,500
    • +1.36%
    • 에이다
    • 801
    • -0.37%
    • 이오스
    • 775
    • +6.16%
    • 트론
    • 229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50
    • -0.67%
    • 체인링크
    • 19,220
    • -4%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