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창원자이 시그니처’…‘가음8구역 재건축’ 자연 친화 특화설계

입력 2022-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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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이 시그니처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78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5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다.

단지는 자연 친화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 내 조경과 함께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교통편으로는 KTX창원 중앙역이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창원대로와 약 400m 거리여서 장유, 마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 창원의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5㎞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근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정초가 100m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와 함께 창원대 등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는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이 1000여 가구, 2023년과 2024년에도 총 입주 예정 물량이 6000여 가구에 불과해 최근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GS건설 관계자는 “2008년 분양한 무학자이 이후 14년 만에 창원에 자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일대 지역 주택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이번에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 단지에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 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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