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4층과 5층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구경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인 '플래닛 인더 박스'를 본점에서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로레알코리아',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5월 친환경 아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장애인 예술작가 6인의 총 28점 작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 4~6층 고객 동선에서 전시하며, 4층 테마는 '존재의 아름다움', 5층은 '인간과 환경', 6층은 '자연에서의 영감'이라는 층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관람 후 SNS에 사진과 함께 인증을 하면 '로레알그룹'의 화장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