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연합뉴스)
특허청이 지식재산 침해 통합(원스톱) 신고·상담센터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하 보호원)을 상담센터 운영 주체로 선정하고 4명의 전담인력을 지정해 전문성 있는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보호원은 시스템 구축 및 전담인력 채용 등 6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7월부터 상담 및 신고접수 업무를 시작했다.
지식재산 침해문제 상담은 신고 전화(1666-6464) 또는 신고센터 누리집(www.ippolice.go.kr)을 통해 제도상담부터 신고접수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