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월리 마을’로 변신한다. 백화점 내부 곳곳에서 글로벌 유명 캐릭터 ‘월리’ 조형물 100여 개가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이색 오프라인 행사다. 고객이 직접 월리로 변신하는 드레스 코드 이벤트, 걷기 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은 7월2일과 3일 이틀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걷기 행사에 앞서 사운즈 포레스트 사이사이에 13m 높이 초대형 월리 등 다양한 월리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다.
현대백화점은 월리처럼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고객에게 월리 한정판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사운즈 포레스트 내 행사 부스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 내 걸음 측정 시작 화면만 인증하면 현대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굿즈와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 티켓(일일 선착순 500명‧총 100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