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임창정 막걸리’ 3주만에 10만 개 완판

입력 2022-05-30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전통주 매출 전년비 20%↑

▲임창정 막걸리 (세븐일레븐)
▲임창정 막걸리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차별화 상품으로,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를 정식으로 상품화했다.

최근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판매량 급증으로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으며, 현재 추가 2차 물량을 긴급 생산 및 공수 중이다.

이러한 차별화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5월 전통주 매출(1~27일)은 지난해 대비 2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월에 ‘임창정 소주’도 출시할 계획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대박 상품’의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던 상품”이라며 “앞으로 출시될 임창정 소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37,000
    • +8.91%
    • 이더리움
    • 4,618,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73%
    • 리플
    • 829
    • -0.36%
    • 솔라나
    • 303,900
    • +5.16%
    • 에이다
    • 831
    • -3.37%
    • 이오스
    • 774
    • -6.41%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2.94%
    • 체인링크
    • 20,290
    • +0.84%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