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듯한식’과 ‘요리육수’ 대표 제품.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식품은 국ㆍ탕ㆍ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반듯한식’과 육수 제품 ‘요리육수’ 누적 판매량이 6개월 만에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작년 10월 반듯한식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비슷한 시기 신개념 육수 제품 요리육수도 선보이며 국물요리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풀무원 국물요리를 대표하는 반듯한식과 요리육수는 유통 입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누적 판매량 약 200만 개를 기록했다.
반듯한식은 진한 국물에 건더기가 듬뿍 들어가 품질 만족도가 높다. 또 제품 나트륨 성분을 동일 식품 유형 대비 25% 이상 낮추는 등(산삼배양근 삼계탕 제외) 소비자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요리육수는 물을 넣거나 따로 간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부어 다양한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은 올해 하반기 중 반듯한식 메뉴를 추가로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반듯한식 브랜드를 요리류 등 전체 HMR로 확대해 한식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풀무원식품 고봉관 소스간편식 PM(상품 매니저)은“성장하는 HMR 트렌드에 맞춰 반듯한식을 종합 한식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풀무원만의 가치가 담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