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국ㆍ탕ㆍ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반듯한식’과 육수 제품 ‘요리육수’ 누적 판매량이 6개월 만에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작년 10월 반듯한식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비슷한 시기 신개념 육수 제품 요리육수도 선보이며 국물요리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풀무원 국물요리를 대표하는 반듯한식과 요리육수
코로나바이러스 집밥족이 키운 소스 시장이 여전히 인기다. 기존 된장, 고추장, 케첩 등 정통 소스류뿐만 아니라 최근 스리라차, 로제 등 이국적 소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는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집밥 족이 늘고 간편식 시장이 확대하면서 소스 시장이 성장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