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랑 샴페인 (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골든블랑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이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입점해 판매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5월 창립 25주년 와인장터 특별 상품으로 ‘축배와 성공’의 아이콘 황금빛 골든블랑을 선택했다. 샴페인 골든블랑을 입점시키며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골든블랑은 럭셔리한 황금색 병 패키지로 최고의 파티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샴페인(5스타), 크레망(4스타), 프렌치 스파클링(3스타) 총 3가지 카테고리로 출시돼 가격적 선택권도 높다. 판매에서도 고공행진 중이다. 출시 6개월만에 2만6000병을 판매하며 높은 가격대 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사회적 분위기를 골든블랑을 통해서 잠시라도 잊었으면 좋겠다”라며 “샴페인이 안겨주는 버블의 매력에 눈부신 황금색 패키지는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하면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