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1일 르노코리아자동차에 따르면 중형 SUV의 QM6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 선택 시 3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매비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QM6 LPe 모델의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 구매 시에도 구매비 지원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탱크를 탑재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하면서도 최근 고유가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경제성까지 있다는 게 르노코리아자동차 측의 설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 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 기능)를 무상 제공한다. 특히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5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쿠페형 SUV XM3는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또는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 판매 중인 2023년형 XM3는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 추가로 '유니크&프리미엄 스타일'을 완성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했다.
중형 세단 SM6도 저금리 할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또는 최대 60개월 4.5%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