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플렉스로 부업에 나선 가정주부 쿠팡플렉서의 일상과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현재 ‘쿠팡플렉서’로 일하면서 다섯형제를 키우고 있는 가정주부 김재량 씨의 인터뷰와 함께 쿠팡플렉스로 일하는 김씨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현재 김씨는 아이 등교 후 남는 시간 동안 꾸준히 쿠팡플렉스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아이가 학교에 있는 한정된 시간에 가정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해왔다고 얘기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김 씨는 쿠팡플렉서로 활동하는 지금 가정주부로서 최고의 일자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육아에서 벗어나 온전히 내 시간을 쓰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아이들의 학비나 학원비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쿠팡 플렉스는 지원자가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날짜를 근무일로 선택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배송 일자리다. 김씨 같은 육아맘은 물론 퇴직자, 대학생 등 유연한 근무 형태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쿠팡 플렉스로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일하며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환경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쿠팡 플렉서들에게 사랑받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