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분양 예정 물량. (자료제공=리얼투데이)
2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2만1284가구(사전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295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6013가구(29.6%)이며, 지방은 1만4282가구(70.4%)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5851가구(10곳, 28.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경북 4108가구(4곳, 20.2%), 부산과 전남이 각각 2424가구(4곳, 11.9%)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서울의 대어급 분양단지였던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과 신반포15차, 홍은13구역 재개발 등 주요 정비사업 단지들의 분양일정이 지연되면서 서울 분양은 없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