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P2E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7%가량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일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은 전날 기준 서버 91개를 넘었다. 하루 평균 10개가량의 서버가 추가돼 100개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2021년 위메이드와 위메이드 맥스의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P2E 게임 ‘미르4 글로벌’가 서버 100개 돌파까지 약 36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해 흥행 속도가 4배에 달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P2E 버전이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돼 게임 내 재화 크리스탈을 유틸리티 토큰 ‘타이곤 토큰(TIG)’으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위믹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서비스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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