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룽투코리아는 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전날보다 29.96%(2130원) 오른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의 '열혈강호 글로벌' 정식 출시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앞서 1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을 전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정식 출시 전부터 관련 업계 이목을 끌었다. 열혈강호 글로벌의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 IP(지식재산권)인 ‘열혈강호’는 글로벌 무협 단행 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 기록을 돌파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이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라는 대기록을 보유 중이다. 확보한 견고한 이용자층과 함께 향후 글로벌 성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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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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