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ECOVACS)가 디봇 X1(DEEBOT X1) 패밀리 출시와 배우 현빈의 모델 계약 연장을 기념해 강남ㆍ코엑스 일대에서 3D 청소 영상을 담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이달 30일까지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코엑스 언더월드 파노라마 △신논현역 및 강남역 구간 미디어 폴 △강남역 사거리 △포스코 사거리 △강남역 CGV 외벽의 전광판을 포함한 강남 지역 주요 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상영된다.
이번 광고에서는 스마트 센서로 지도를 그리고 공중에 뜬 장애물을 피해 청소하는 디봇 X1과 스스로 세척 및 건조하는 베이스 스테이션의 모습을 3D로 연출했다.
에코백스 X1 패밀리는 강력한 흡입력과 물걸레 청소 성능을 갖췄으며 베이스 스테이션을 통해 먼지통 비움, 물 보충, 물걸레 세척 및 건조, 본체 충전까지 자동으로 해결하는 올인원 진공 물걸레 로봇청소기다.
에코백스는 옥외광고와 연계해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소비자 대상 ‘도심 속 디봇 X1을 찾아라!’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사용자가 디봇 X1 옴니의 옥외광고를 포착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찍어서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디봇 X1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청소 성능을 주목도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디봇 X1 시리즈와 함께 편리한 청소 경험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11일까지 디봇 X1 패밀리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디봇 X1 패밀리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포토 리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는 추가로 3만 원 상당의 물걸레 패드 1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