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그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강남역 인근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노트북 ‘LG 그램’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이색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LG 그램 가운데 처음 외장그래픽 카드 등을 탑재한 ‘LG 그램’(제품명: 17Z90Q,ㆍ16Z90Q) △투인원(2in1) 노트북 ‘LG 그램 360’ △게이밍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온택트 환경에 최적화된 ‘LG 일체형 PC’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라매트릭스’(LG Glance by Mirametrix®)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LG 그램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다. 이후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화면을 잠그고 뒤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화면을 흐리게 만들거나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 별도로 조성된 포토존과 영상 편집공간에서 사진ㆍ영상을 촬영하면 LG 그램 신제품을 이용해 편집한 짧은 영상이나 포토카드도 받을 수 있다.
게이밍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명품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등으로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