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삼송 비아티움’ 3월 분양

입력 2022-03-15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용 84㎡형 528가구 규모

▲‘삼송 비아티움’ 조감도. (자료제공=서한)
▲‘삼송 비아티움’ 조감도. (자료제공=서한)
서한은 경기 고양시 일원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삼송 비아티움’을 이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란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취득, 장기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95% 수준이며, 그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지원할 수 있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형 총 5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435가구 △84㎡B 24가구 △84㎡C 47가구 △84㎡D 22가구로 구성된다.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스타필드·이케아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구축돼 있으며 인근에는 오금초등학교·신원중·신원고등학교가 있다. 또 삼송역에서 세 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2024년 예정)이 지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일대에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98,000
    • +5.35%
    • 이더리움
    • 4,59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18%
    • 리플
    • 1,000
    • +12.36%
    • 솔라나
    • 304,300
    • +4.71%
    • 에이다
    • 798
    • +1.01%
    • 이오스
    • 782
    • +3.03%
    • 트론
    • 254
    • +2.42%
    • 스텔라루멘
    • 182
    • +1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000
    • -0.12%
    • 체인링크
    • 19,770
    • +1.96%
    • 샌드박스
    • 40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