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현장. 유혜림 기자 @wiseforest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6.93%로 집계됐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이전까지 가장 높았던 전국단위 선거 사전투표율은 2020년 4·15 총선 당시 26.69%였다. 지난 2017년 대선 때는 26.0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