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7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

입력 2022-03-02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마존 글로벌스토어ㆍ꾹꾹 등 주요 서비스로 차별화된 쇼핑 환경 제공

▲11번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7년 연속으로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7년 연속으로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7년 연속으로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출시와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 하는 기업, 제품(서비스) 질이 우수한 기업 등 12가지 항목 전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11번가는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춘 혁신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지난해 8월 말에는 국내에서 아마존 미국의 수천만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했다.

동영상 기반의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이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11’(LIVE11)은 오픈 이후 방송 콘텐츠를 다양화해 역대 라이브 방송 중 최고 시청 수 163만을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 리뷰 서비스도 선도하고 있다. 11번가는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으로 실제 11번가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이 올린 생생한 구매 후기를 별도 탭을 통해 한눈에 보여준다. 현재 하루 평균 등록되는 동영상 리뷰만 1만5000건에 달한다. 올해 1월에는 고객이 직접 쇼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팁콕’ 서비스를 오픈했다.

11번가는 입점 판매자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판매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해왔다. 판매자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도입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치열한 고민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매년 이어왔다”며 “올해도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35,000
    • +3.66%
    • 이더리움
    • 4,43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1.51%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900
    • +3.15%
    • 에이다
    • 813
    • +0.12%
    • 이오스
    • 778
    • +5.4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16%
    • 체인링크
    • 19,460
    • -3.85%
    • 샌드박스
    • 405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