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새 학기 학습을 돕는 IT 가전을 추천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험생들과 예비 대학생들에게는 태블릿 PC를 추천한다. 태블릿 PC는 노트북보다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커 인터넷 강의를 듣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학생들은 번거로운 프린트 과정을 없애고 필기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10일 출시한 ‘갤럭시탭 S8’ 시리즈는 학습을 위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갤럭시탭 S8 울트라 모델은 14.6인치 노트북과 비슷한 화면 크기로 화상회의나 원격수업 진행 시 가시성을 높여준다. 레노버의 ‘M10’은 두께 8.25mm의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지닐 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좋다.
등ㆍ하교 시간이나 쉬는 시간 틈틈이 독서를 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종이책보다 휴대성이 뛰어난 ‘이북 리더기’를 추천한다. 오닉스의 이북 리더기 ‘오닉스 북스 노바3 컬러’는 26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7.8인치 컬러 e-INK 디스플레이를 지녀 다양한 색깔이 포함된 콘텐츠도 생생하게 구현한다. e-INK 디스플레이에는 백라이트가 없어 사용자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뤄야 하는 공학도, 디자인 및 미디어 전공 대학생 등에게는 고성능의 조립 PC를 추천한다.
전자랜드는 28일까지 ‘전자랜드 IT 아카데미 세일’을 통해 전자랜드에서 판매하는 조립 데스크탑 순정 PC를 판매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삼성 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 원 이상의 순정 PC 구매 시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0만 원 이상의 순정 PC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7만 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대면 학습과 비대면 학습의 전환이 유연해져 IT 가전이 학습 효율에 미치는 영향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을 위한 입학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전자랜드의 다양한 IT 가전 행사를 통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