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8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OLED 메탈 마스크 전문업체 풍원정밀은 17~18일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5200원으로 확정됐고, 대신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6만4500원(2.79%)으로 오름폭을 키웠다.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유일로보틱스가 1만9000원(-1.30%)으로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호가 8만9500원(0.56%)으로 상승했고,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1만8000원(-1.37%)으로 52주 최저가였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2만2000원(-20.00%)으로 급락했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지아이이노베이션이 호가 3만2500원(-2.99%)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1만4650원(-2.01%)으로 5주 최저가였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 7350원(-0.68%)으로 조정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