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자율주행차센싱카메라공정장비 개발기업 퓨런티어는 14~15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535대1이고, 확정공모가는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되었다. 상장주관사가 유안타증권과신한금융투자다.
바이오제약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호가 2만7500원(-3.51%)으로 내렸고,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2000원(-2.04%)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1만7000원(-1.45%)으로 5주 최저가였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3만4750원(-0.71%)으로 사상 최저가를 지속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LGCNS는 호가 7만6750원(0.33%)으로 밀려났고,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비바리퍼블리카가 11만 원(-2.22%)으로 약세를 보였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유일로보틱스와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기업 모아데이타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2만500원(-1.20%)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