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식물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금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액이 2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가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6만1000원(2.52%)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과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은 6만8500원(-2.14%), 9만500원(-1.6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이 2만 원(-1.23%)으로 하락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쓰리디팩토리는 호가 2만500원(-1.20%)으로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2만9500원(9.26%)으로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8750원(4.79%)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3250원(-3.64%)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1만9500원(-2.5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2150원(-2.41%)으로 하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2만500원(-0.82%)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