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자녀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보장하는 자녀보험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신체의 상해·질병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탑재했다.
또 일상 생활 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영유아기 때부터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최근의 상황을 감안해, ‘시각ㆍ청각 및 평형기능검사지원비’, ‘영유아시력교정안경치료비’, ‘스마트기기질환수술비’, ‘척추측만증진단비’등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보장을 추가했다.
부모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나 임신에 관련된 산모 장애, 유산 등의 입원치료를 보장하는 ‘임신출산질환실손입원의료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부모납입면제’기능을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구조에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자녀보험의 실질적 보험료 납입자인 부모에게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납입면제 사유(△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상해80%이상후유장해 △질병80%이상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줘 자녀에 대한 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