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자료제공=교원 웰스 )
교원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공기 청정과 바이러스 제거가 동시에 가능한 ‘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웰스의 스테디셀러 공기청정기인 토네이도의 라인업 확장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내부 위생을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항바이러스 케어 제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웰스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제품에는 ‘항균 H14 올케어 필터’가 탑재됐다. H14 등급의 헤파필터로 병원 및 실험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최상등급 필터다.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공인된 실험을 통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 세균 99.9%를 제거하는 효과를 검증받았다. 해당 제품은 71.9㎡(22평형)의 청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토출부에는 항균 코팅이 적용돼 공기 중 부유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사용자는 함께 제공되는 7종의 생활 맞춤 필터 △알레르기 △실내탈취 △매연 △새집탈취 △초미세먼지 △항균 △펫케어 중 선택할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 관련 가전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항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