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종사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조현민 사장 (사진제공=한진)
조현민, 노삼석 ㈜한진 사장이 설 명절을 대비해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24~25일 한진택배 동서울 허브 터미널, 대전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설 기간 각 터미널의 주/야간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모든 작업장을 자세히 살피며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택배기사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분류 인력 투입 현황, 심야 배송 중단 이행 상황 등 택배기사와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현장 종사자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늘어나는 물량으로 인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터미널 작업 인원에게 간식 및 음료 등 격려품도 전달했다.
㈜한진 관계자는 “설 특수기에 대비해 어느 때보다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집중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 사항을 더욱 자세히 관찰해 현장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조현민 사장(가운데),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사진제공=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