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서윤 부녀. (출처=백성현SNS)
배우 백성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전했다.
26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딸랑구 서윤이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하게 되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성현과 그의 딸 서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성현을 쏙 빼닮은 서윤이의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백성현은 “제가 서윤이의 슈퍼맨이 되어줄 수 있을까? 서윤이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서윤이를 두고 있다. 현재 서윤이는 14개월로 언어에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과 딸 서윤이가 함께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다음 달 중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