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비대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갈비용 ‘미국산 LA식 갈비(1.8kg/팩/냉동)’를 6만9880원, ‘양념 LA갈비’를 100g당 3980원에 선보인다.
찜용으로 요리할 수 있는 갈비, 갈비살, 사태(미국ㆍ호주산) 부위와 한우 국거리, 불고기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고기와 소스를 동봉한 '육수와 소스가 들어있는 척아이롤 샤브샤브(500g)'와 '소스와 볶아 먹는 우삼겹 볶음(5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 할인한 1만1760원에 선보인다.
집에서도 쉽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온가족 손질민물장어(700g/박스, 국내산)는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3만992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국산 새우(특/해동/13마리)는 40% 할인한 9360원에 판매한다. 활전복, 손질 생고등어, 손질 동태 등 대표 집밥 수산물도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과일 코너에서는 천혜향ㆍ레드향(2.2kg/박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2만2800, 2만78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풍성하게 구성한 '패밀리 모둠초밥 세트(30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2만1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이(e)머니’ 적립을 통해 고객 혜택 강화에도 나선다.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이마트에서 1회ㆍ30만 원 이상 결제할 시 e머니 1만 점이 적립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비대면 명절 장기화로 인해 설 연휴 다양한 먹거리 수요가 늘었다"며 "이번 행사는 집밥용 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 가족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연휴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