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릿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와의 온라인 대담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서울에서 청년 유권자와 소통에 집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마포구 미래당사에서 청년·미래 세대에 대한 비전과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선대위에 새로 영입된 인사 5명도 참석한다. 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김용만 씨, 건설 현장 근로자인 송은혜 씨, '러닝 전도사' 안정은 씨, 청년 농부 이석모 씨, 미국 시카고 예술대 입학을 앞둔 이다호라 양 등이다.
이후 이 후보는 성동구에 있는 한 기업형 임대주택에서 '국민반상회'를 열고 20~40대 1인 가구 시민들과 만난다. 시민의 현재 상황과 고충을 듣고 1인 가구 맞춤형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송파구의 이른바 '송리단길'을 걸으며 시민들과 만나면서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