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텔레콤, CES 2022서 ‘그린 ICT’ 기술 선봬

입력 2022-01-05 15:02 수정 2022-01-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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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SKT)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가전 전시회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T는 올해 CES에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과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참석했다.

CES 2022에서 SKT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비롯해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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