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신년을 맞아 내년 1월 한 달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행사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22 새단장 세일’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캐시백이나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평일(화~목)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주말(금~월)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대 110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삼성전자, LG전자와 각각 손잡고 브랜드 동시 구매 행사를 펼친다. 삼성전자 세일페스타는 행사 모델 2개 이상 동시 구매하면 최대 300만 점까지 엘포인트(L.POINT)를 준다. 품목은 김치냉장고, QLED TV 등 20개다. 사랑해요 LG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행사 모델 2개 이상을 동시 구매하면 30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품목은 TV, 스타일러 등 15가지다.
내년 1월 7일부터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5만 원까지 준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최대 400만 원 상당 경품을 주는 ‘범국민 소원성취’ 행사를 한다. 경품은 안마의자, 호텔 숙박권 등이다. 전국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2022년을 맞아 추첨을 통해 2022명을 선정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내년 1월 9일까지 빅하트세일을 연다. 1일부터 3일까지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8%를 20만 원까지 청구할인 해주는 ‘올(ALL) 카드데이’ 행사를 연다. 4일부터 9일까지는 행사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를 25만 원까지 청구 할인해준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신년을 맞아 고객들이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올해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 풍성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