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9년 연속 선정. (사진제공=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자사가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로 구성된 BSTI(BrandStock Top Index)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올해 조사에서 BSTI 1000점 만점 중 833.9점을 받아 종합 순위 65위를 기록했다. 가정용 보일러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귀뚜라미보일러는 2013년 98위로 처음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순위가 상승해 2019년부터 6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 지원에 앞장서고, 매년 기존 제품의 성능을 뛰어넘는 신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온 것이 귀뚜라미보일러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선보인 귀뚜라미 카본 매트에 대한 우호적인 사용 경험이 확대되며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