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부산행 90% 할인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3일부터 김포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노선에서 9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이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하는 부산 여행 촉진 캠페인의 하나다.
에어서울 회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월 1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90%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1인당 1매씩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90% 할인 쿠폰은 정상운임과 할인운임뿐만 아니라 특가에도 적용할 수 있어 김포에서 부산으로 가는 최저 운임이 1000원까지 낮아진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하면 편도 총액 기준 1만3800원부터다. 90% 운임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12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할인과 더불어 탑승객 대상으로 호텔, 렌터카,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부산 여행 시 이동 편의를 위해 롯데렌터카 김해공항 영업소에서 최대 45%까지 제휴 할인을 제공하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라마다 앙코르 바이 원덤 해운대에서도 에어서울 탑승객 혜택을 제공한다. 레저 부문은 요트탈래&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