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롯데온세상 우수 셀러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은 3일 오후 ‘롯데온세상 우수 셀러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10월 진행했던 롯데온세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5개 셀러를 선정해 트로피와 함께 총 20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 셀러는 매출상, 성장상, 신인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최대 매출을 기록한 셀러에게 주는 매출상 대상은 애플 공식대리점으로 행사 기간 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발리안트가 차지했다. 성장상 대상은 아동 보아조끼 단일 상품으로 5000만 원 실적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0배 이상 매출이 증가한 유라비가 선정됐다.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셀러 중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인상 대상은 행사 시작 1주일 전에 입점해 약 4000만 원의 성과를 낸 맥스엘리트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3개 셀러에게는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셀러머니 200만 원과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한샘, 브랜드업애드, 아이디오커머스 등 우수한 실적 또는 매출 신장을 기록한 셀러들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지원팀장은 “올해 롯데온세상은 셀러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전년 대비 약 2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롯데온은 셀러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