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3차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운용계획 등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도 운용계획에는 △제도개선 및 복지 활성화 △운영기반 강화 및 공제시스템 안정화 △자산운용 성과 제고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또한, 공제사업의 투명성 강화 및 자산운용의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한 공제 운용 요강, 자산운용 규정 등 ‘관련규정 개정(안)’ 등도 의결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등 경영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고객 편의적인 제도개선과 자산운용성과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