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서린사옥 전경 (사진제공=SK)
SK㈜ 머티리얼즈는 1일 SK㈜ 머티리얼즈 CIC(사내 독립 기업)와 산하 자회사에 대한 '2022년 임원이사 및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SK머티리얼즈 지주 부문과 SK㈜의 합병을 비롯해 기존 SK머티리얼즈 특수가스 사업부문 일체를 물적 분할한 신설법인 설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단행됐다.
SK머티리얼즈 CEO에는 이규원 사장이 승진을 통해 선임됐고 그 밖에 총 6명의 임원이 새로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한 파이낸셜(Financial) 실행 가속화로 '글로벌 첨단소재 1위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SK㈜ 내 CIC 조직으로 운영되는 SK㈜ 머티리얼즈는 사업개발센터(박기선 센터장), BM혁신센터(김완성 센터장), Global Tech센터(하정환 센터장) 조직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산하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소재 8개 자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통합 포트폴리오를 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