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글로벌 다운로드 현황. (사진제공=앱애니)
앱애니는 크래프톤의 모바일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출시 2주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36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나라는 미국이다. 이어 러시아, 한국, 브라질, 멕시코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모바일 유저들의 출시 후 2주간 다운로드 숫자는 420만 건을 기록했다.
특히 앱애니의 최고 랭킹 기록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구글플레이에서 총 63개국의 게임 부문 최고 랭킹 1위를 달성했다. iOS에서는 166개국에서 게임 부문 최고 랭킹 1위에 올랐다.
앱애니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시리즈를 모바일상으로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레이 편의성”이라며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덕에 많은 모바일 유저들의 다운로드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