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184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하우스 티파니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있는 실내 녹색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사운즈 포레스트의 기존 온실 형태 구조물을 활용해 5개의 부스를 선보인다.
5개 부스는 △티파니 다이아몬드와 골드 주얼리 등 티파니 홀리데이 컬렉션 대표 상품 70여 종을 판매하는 부스 두 곳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티파니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 작품 ‘바위 위에 앉은 새’을 전시한 부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부스 △구매한 상품에 캘리그라피로 각인해주는 이벤트 부스 등으로 이뤄졌다.
사운즈 포레스트의 한가운데에는 지름 4m, 높이 7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