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 수요를 잡기 위해 25일까지 ‘해외직구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몬은 인기 가전부터 건강식품, 뷰티 상품 등을 엄선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전 상품 즉시 10% 할인, 국민ㆍ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등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미엄TV 인기모델 모음전을 마련해 △LG전자 TV(65UP8000PUA, 최종혜택가 110만 원대) △삼성전자 TV(QN75Q80A, 최종혜택가 220만 원대)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가성비 높은 샤오미 HUTT 유리창 로봇청소기(12만9900원), 샤오미 미지아 전기히터 3세대(5만3010원) 등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일리, 스타벅스 커피캡슐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이날 오후 3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라방을 진행해 독일 본사에서 직배송되는 일리커피 100캡슐(4만3650원), 스타벅스 100캡슐(4만4010원) 골라 담기 상품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카드사 할인 적용 시 최종혜택가 3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방송 1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5명), 커피머신 청소캡슐(30명)을 증정받을 수 있다. 입생로랑 립스틱(1만2510원)부터 랑콤, 키엘, 비오템 등 명품 화장품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