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28주년 고객 감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3주간(11일~12월1일)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1주 단위로 행사상품을 변경해 집밥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그 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대표 상품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ㆍ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한 1488ㆍ1380원에 판매한다.
또 제주 참조기(해동, 10마리)를 평소 가격(마리 당 1180원)의 반값인 5900원에 판매한다. 농심 육개장 사발면, CJ 햇반현미쌀밥 등 가공식품과 28주년 기념 와인 기획 등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