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3주간(11일~12월1일)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1주 단위로 행사상품을 변경해 집밥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그 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대표 상품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ㆍ목심(100g, 냉장)을
이마트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앞으로 3주간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1주 단위로 행사상품을 변경한다. 그 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대표 상품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ㆍ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 결제 시
편의점 도시락이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다. 편의점 도시락은 당초 코로나19 확산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됐지만, 배달 주문 앱의 공세와 밀키트의 도전에 맥없이 무너지며 과거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다. 편의점 업계는 '간단한 한 끼' 대신 '제대로된 한 끼'에 집중하며 퀄리티를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다.
◇ 코로나19 덕 볼줄 알았는데...편의점 즉석식품 매
CU가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참조기 구이를 활용한 ‘제주 참조기 정식(4900원)’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는 9년만에 찾아온 풍어에도 웃지 못하는 제주 참조기 어가의 어려운 상황이 소개됐다. 코로나19로 급식, 식당 등 기존 판매처의 수요가 급감해 냉동 창고에 참조기 수천 톤이 쌓인 것이다. 특히
이마트가 9년만에 풍어를 맞은 제주 참조기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13일까지 제주산 참조기(해동)를 10마리 9900원에 판매한다. 전년 동기 대비 28%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제주 지역 연근해에서 잡히는 참조기 풍어에도 재고 급증과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맞은 어가를 돕기 위해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머무르는 ‘홈추족’을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내달 2일까지 모둠회, 레드 킹크랩, 자숙 랍스터, LA갈비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가족 프리미엄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긴 연휴를 맞아 행사 기간을 늘리고 혜택도 키웠다. 보통 신선
이마트가 제주 특산물로 채운 ‘제주 물산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주산 겨울 채소를 필두로 총 24개의 제주산 행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제주산 양배추, 당근, 무, 콜라비, 브로콜리 등 겨울 채소 300톤 물량을 풀고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삼성/KB국민/
홈앤쇼핑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제공하는 '일사천리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일사천리사업은 지난 5월 경남지역 '송월타월'을 시작으로 8월까지 17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송월타월의 경우 일사천리사업을 통해 홈쇼핑 첫 방송 50분 동안 주문금액 1억3400만원을 달성했고, 이후
◇11번가 “르쿠르제,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최대 54% 할인”= 11번가는 포트메리온, 르쿠르제,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등 전세계 11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4% 할인하는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24일까지 진행한다. 신혼부부 위시리스트 1위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라인은 최대 54% 할인된 1만6900원, 260년간 독일 황실
롯데슈퍼는 이달 20일부터 추석 수요 증가를 대비해 비축 수산물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최근 정부가 비축 물량을 방출한 수산물 5품목 중 고등어를 제외한 4품목으로, 모두 50만 마리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제주 갈치와 제주 참조기는 정부로부터 공급받은 물량을 판매하고 동태와 오징어는 롯데슈퍼가 자체적으로 비축하고 있던 물량을 선보인
이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9일가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고자 대표 제수용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 최대 30%까지 제품 가격을 할인적용키로 했다.
대표상품 가운데 제주 참조기는 시세보다 25% 저렴한 5980원(1마리)에, 송편은 1050원(100g),
주요 대형마트는 설이 성큼 다가오면서 설 차례용품 할인전을 대거 펼친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오는 19~22일까지 4일간 ‘제수용품 기획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례용 사과를(3입/팩) 7980원, 신고배(3입/팩)를 1만2800원, 제주참조기(1미/20cm내외)를 1880원, 떡국 떡(1kg)를 4900원에 판매하며, 데친 고사리(100g)를
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일제히 제수용품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제수용 먹거리를 최대 30% 이상 싼값에 판매한다.
과일의 경우 이마트에서는 제수용품 대품인 제수용 사과와 배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전년 추석 판매가격으로 동결해 제수용 사과(3입)을 1만1800원에, 제수용 배(3입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치솟는 제수용품 물가 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기획전’을 7일부터 11일까지 전 지점에서 연다.
사과와 배의 경우, 올 여름 지속된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10% 이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늦더위로 인한 일조량 증가로 과수 크기와 색택이 양호해지자 비상이 걸렸던 제수상 사이즈 확보가 용이해지면서 예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