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팬텀2코어' 및 '레그넘' 제품.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문기업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매출 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TXT와 함께한 G마켓ㆍ옥션의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에서 ‘팬텀Ⅱ 코어’와 ‘레그넘’ 안마의자를 특가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조회 수 119만9000건, 시청자 수 61만6000명을 기록했다. 좋아요 수는 89만 8000건, 채팅 수는 2만9000건에 달한다. 특히 매출은 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방송을 통해 소개한 제품은 팬텀Ⅱ 코어는 주력 안마의자 모델 ‘팬텀Ⅱ’의 핵심 기능만 담은 제품이다.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를 비롯해 넓은 범위를 입체적으로 마사지하는 ‘XD 안마 모듈’ 등을 탑재하고 있다. 특허로 등록된 수면, 소화 촉진-숙취 해소 등 24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다.
레그넘은 사용자에 체형에 맞게 최대 17㎝까지 다리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전신 에어 마사지, 상체 안마볼 마사지, 하체 롤러 마사지를 제공한다. 총 10가지 자동 안마의자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제품에 대한 신뢰와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진행될 라이브 방송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