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드림시드.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71-19 드림시드 6층 605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드림시드는 2005년 10월 준공된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과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당산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상업시설이 인근에 있고 한강변의 휴식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거주 여건도 좋은 편이다.
영중로 및 버드나무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양화대교 남단 방면으로 진ㆍ출입하기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영동초등학교를 비롯해 당산중학교, 영중초등학교, 당서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 4100만 원이다. 입찰은 10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9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건번호는 2020-9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