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12일까지 진행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을 위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클럽비즈는 사업자회원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이다.
우선 모든 회원에게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전월 실적 등에 상관 없이 제공한다.
행사 기간 G마켓과 옥션의 스마일클럽 비즈 페이지에서 쿠폰을 신청하면 할인쿠폰이 개별 발송된다. 쿠폰은 22일부터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0만 원, 3만 원 및 1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12일까지 4일에 1번씩 총 3번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 ‘연회비 평생 무료 혜택’도 파격적으로 제공한다. 크리넥스 화장지, 다우니 섬유유연제, 카누 아메리카노 등의 상품을 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규회원 전용 100원딜도 확인할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가 끝난 이후에도 매월 G마켓과 옥션에서는 각각 9만 원 상당의 전용 쿠폰팩을 발급한다. 매주 반값 상품 및 특가 상품 전용딜 혜택도 계속 누릴 수 있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스마일클럽 비즈는 올해 5월 새로 선보인 이후 혜택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간 결과,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이마트와 협업, 트레이더스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