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암 사옥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 ‘리하우스(Rehaus)’의 디지털 전환과 통합 온라인 ‘리빙플랫폼(Living Platform)’ 구축을 위한 IT 분야 경력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IT 경력 직군은 △IT 서비스기획 △IT 콘텐츠제작 △IT 개발 △UI(User Interface) 디자이너 등이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상세모집요건 확인), 관련학과 졸업자 등의 자격을 갖추면 된다
한샘 관계자는 “채용될 IT 전문 인력은 내년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통합 ‘리빙플랫폼’ 개발과 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며 “‘리빙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에서 홈 인테리어의 아이디어를 얻고,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를 직접 연결해 3D로 설계할 수 있는 ‘온라인 토털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샘은 △상품기획ㆍ개발 △SCM △B2B △안전ㆍ보건관리 △교육ㆍ육성 등의 분야에서 총 16가지 직군의 경력직 직원도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 서류접수는 내달 11일까지 진행하며, 서류심사 합격자는 면접일정을 개별적으로 안내받는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한샘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