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CEO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알 카타니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S-OIL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에너지 산업에서 창의적인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장을 추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2030’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