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라이프 이즈 굿(Life’s Good)'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한다. 개학을 주제로 한 이 영상은 내달 초까지 상영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라이프 이즈 굿(Life’s Good)'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신학기에 맞춰 학교와 관련돼 있다.
크레파스, 가위, 스쿨버스 등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고 마지막에는 여러 학용품이 '라이프 이즈 굿’ 문구를 표현한다.
LG전자는 3D 콘텐츠를 시리즈로 만들어 공개하며 고객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다.
개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은 내달 초까지 상영된다.
LG전자는 ‘라이프 이즈 굿’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 잭슨 티시 감독이 제작한 라이프 이즈 굿 영화뿐 아니라 미국 오스카상을 받은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등을 전광판을 통해 소개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왔다”라며 “이번에도 많은 고객이 3D 콘텐츠를 즐기며 ‘라이프 이즈 굿’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