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이 7월에 전원 대비 40% 이상 판매량이 느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델이 음료의 풍미를 더해주는 지름 약 50밀리미터(mm)의 원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의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40% 이상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7월 한달 동안 판매된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 먼저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별화된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을 국내 냉장고에 처음으로 탑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크래프트 아이스는 약 50㎜ 지름의 원형(圓形) 얼음이다.
고객은 호텔 라운지나 바 등에서 쓰이는 고급스러운 얼음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크래프트 아이스는 크고 천천히 녹기 때문에 칵테일, 위스키, 레모네이드, 아이스커피 등 시원한 음료를 집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음료의 풍미도 더해준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원형 얼음과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