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421명 확진…전날보다 24명 늘어

입력 2021-08-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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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6명을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76명을 기록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에서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확진자 수가 전날(5일) 397명보다 24명 많고, 지난주 금요일(7월 30일) 401명보다는 20명 많다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734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월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갈아치웠다. 같은 달 하순부터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했으나 주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여전히 400명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6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이고, 나머지 418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사례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239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14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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