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에 영국 왕실이 사용하는 우산 브랜드인 ‘펄튼(Fulton)’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영국 왕실의 까다로운 157가지 표준 품질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는 펄튼의 우산은 고품질 방수원단과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휴대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돔’ 형태의 특수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버드케이지(Birdcage)'로 여성의 화장을 보호하고 시야 확보도 용이하다. 가볍고 작은 우산인 ‘타이니(Tiny)’도 휴대가 용이해 전 연령층의 고객이 즐겨 찾는 상품이다.